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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성탄절, 어떤 영화 볼까?

2019-12-18기사 편집 2019-12-18 16:22:03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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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나들이] 시동, 천문:하늘에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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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학교도 싫고 집도 싫고 공부는 더더욱 싫다며 '엄마'(염정아)에게 반항하는 '택일'(박정민). 절친 '상필'(정해인)이 빨리 돈을 벌고 싶다며 사회로 뛰어들 때, 무작정 집을 뛰쳐나간 '택일'은 우연히 찾은 장품반점에서 남다른 포스의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나게 된다. 강렬한 첫 인사를 나누자마자 인생 최대 적수가 된 '거석이형'과 '택일'. 세상 무서울 것 없던 '택일'은 장품반점에서 상상도 못한 이들을 만나 진짜 세상을 맛보는데….

영화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14년 연재를 시작해 평점 9.8을 기록하며 강력한 팬덤을 형성한 동명의 웹툰을 영화화한 '시동'은 탄탄한 스토리와 공감대로 다시 한번 뜨거운 열풍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매사에 거침이 없어 어딜 가나 매를 벌지만 내면은 때묻지 않은 철없는 반항아 '택일', 빨리 사회로 나가 돈을 벌고 싶은 의욕이 충만한 '상필', 불 같은 손맛으로 아들을 키워온 배구선수 출신의 택일 엄마 '정혜', 여기에 충격적인 비주얼을 갖춘 정체불명의 주방장 '거석이형'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앙상블을 이루며 생동감 넘치는 재미를 만들어낸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으로 손꼽히는 세종대왕과 조선 시대 최고의 과학자로 당시 '과학을 위해 태어난 인물'이라는 칭송까지 받은 장영실까지, 대한민국 역사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두 인물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올 12월 극장가를 찾아온다.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과 '장영실'(최민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실제 역사에서 출발하여 천재 과학자 장영실이 생사는 물론, 발명품의 제작 자료에 대한 기록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의문을 남긴 채 사라진 이유에 대한 호기심에 영화적인 상상력을 동원하여 완성한 '팩션 사극'이다. 그 동안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깊이 다뤄진 적 없었던 조선의 두 천재 사이의 관계를 심도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조선 최고의 두 천재 '장영실'과 '세종'으로 재회한 최민식과 한석규가 어떤 시너지를 발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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