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스포츠마케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린다.

대전시는 19일 오후 3시 충남대학교 취봉홀에서 대전시 스포츠마케팅 현황 진단을 위한 전문가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스포츠마케팅 전략 중기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결과 발표 및 지역 맞춤형 스포츠 활성화 방안 개선·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진윤수 충남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정문현 충남대학교 교수가 `대전시 스포츠마케팅 현황 분석 및 발전방향` 주제발표에 나선다.

또 이진건 대전시시설관리공단 한밭체육시설처장이 `대전시 스포츠시설의 개선방안`을, 이주일 대전시체육회 대회운영부장이 `전문체육 활성화를 통한 대전체육 발전방안`을, 장지명 대전시티즌 전략사업팀장이 `프로스포츠를 통한 대전체육 발전방안`을, 김기탁 배재대 교수가 `스포츠산업 활성화를 통한 대전체육 발전방안`에 대한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강은선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은선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