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역산업 및 중소벤처기업 육성 전문가

김현태 세종테크노파크 신임 이사장.
김현태 세종테크노파크 신임 이사장.
세종테크노파크 신임 이사장에 김현태(59·사진)씨가 선임됐다.

김현태 신임 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원장 업무를 시작한다. 임기는 2년으로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 2년 연임 할 수 있다.

김 신임 이사장은 충남 예산 출신으로 1987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입사해 기획조정실장, 기금관리실장, 성과관리실장, 경영관리본부장, 부이사장 등을 역임한 지역산업 및 중소벤처기업 육성 전문가다.

지난해 11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설립 승인을 받아 올해 7월 전국에서 19번째로 출범한 세종테크노파크는 지역 기업의 성장을 위한 중앙과 지역산업발전 정책연계, 지역기술혁신 촉진, 중소벤처기업 육성, 지역산업 발전계획 수립 등을 통해 세종지역 중소벤처기업 기술혁신 거점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임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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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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