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마킹에서 벤치메이킹으로`를 주체로 열린 이번 행사는 출연(연) 우수연구 그룹 책임자 6명의 사례 발표와 출연(연) 혁신네트워크 포럼 위원이 참여한 패널 토론으로 진행됐다.
하허닐 고효율 탈질촉매 연구그룹 박사(KIST)는 `저온 SCR 탈질촉매 기술개발`이란 제목으로 △R&BD개념에 입각한 장기 로드맵 △연구분야 설정 과정 △국내외 네트워크 설정 등 KIST의 연구그룹 구성 간 역할 및 과정을 소개했다.
김재현 나노역학팀 박사(한국기계연구원)는 △우수연구그룹 육성 배경 △연구그룹 육성의 방향성 △우수연구그룹 변화 등과 함께 주요 연구성과를 공유했다.
조황희 STEPI 원장은 "오늘 행사를 기점으로 미래 선도 지향적인 출연(연) 정책에 대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다양한 해법이 나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주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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