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는 18일 대전 라마다호텔에서 `2019 대전 중소·벤처기업인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 기업인 감사패, 중소벤처기업 장기 근속 재직자, 지원기관 근로자 등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대전시장 기업인 감사패는 이충국 (주)래트론 대표, 최동진 (주)인포스 대표가 받게 됐으며, 지원기관 표창은 (재)강남이 대전테크노파크 대리에게 돌아갔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에는 기업인 대표로 김석규 오존텍 대표와 차병윤 (주)파마코렉스 대표, 지원기관 근로자 부문에는 박현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대리가 선정됐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 5년 이상 장기근속자 10명에게는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이 수여된다.

박찬구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장은 "대덕을 중심으로 대전 중소·벤처기업의 화합과 상생을 위한 뜻 깊은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주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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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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