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14일 오전 9시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한 도로에서 A(39)씨가 몰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A씨가 팔 등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승용차를 모두 태워 23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약 23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진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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