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지역 10개 자활기업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45만 원 상당의 물품과 서비스를 제공했다.
자활기업은 2인 이상의 수급자 또는 차상위자가 상호 협력해 조합 또는 사업자의 형태로 탈 빈곤을 위한 자활사업을 운영한다.
올해는 저소득가정 집수리, 자전거·휠체어·생필품 등 100여 세대 후원, 복지시설 문화 공연활동 등을 진행했다.
박용갑 구청장은 "자활사업의 발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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