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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야생멧돼지 폐사체서 ASF 바이러스 또 검출… 43건으로 늘어

2019-12-11기사 편집 2019-12-11 18:16:07      조남형 기자 news8737@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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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야생멧돼지 ASF 검출 현황. 자료=농식품부 제공


강원도 연천군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또 검출됐다. 연천에서는 현재까지 12건의 ASF가 확진 됐으며, 전국적으로는 43건으로 늘어났다.

11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도 연천군 2차 울타리 안에서 발견된 폐사체 2개체에서 ASF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폐사체는 연천읍 와초리의 산자락과 신서면 답곡리의 농경지 옆 도랑에서 지난 10일 환경부 수색팀에 의해 각각 발견됐다. 연천군은 ASF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현장을 소독하고 폐사체를 매몰했다.

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이번에 발견된 감염 폐사체는 모두 2차 울타리 안에서 발견됐다"라며 "2차 울타리 안은 감염 위험성이 큰 지역으로, 앞으로도 감염 폐사체가 발견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 조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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