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교실 참가자들은 이 자리에서 지난 2개월 동안 연습한 작품을 전시했다. 레크노래·건강요가 등 프로그램 회원들은 그동안의 노력의 결실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박용갑 청장은 "어르신들의 수많은 노력과 열정이 모아진 공연에 감명을 받았다"며 "어르신이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효문화마을 관리원에서는 요가·노래·댄스·우리민요 등 17개의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세한 문의는 효문화마을관리원으로 하면 된다.주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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