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대산공장(주재임원 김동온 상무)이 10일 서산시 지곡면 부성초등학교(교장 김명희)에서 4-6학년 230여명을 대상으로 `내가 만드는 세상, 재미있는 화학놀이터 프로그램`을 개최,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을 했다. 
사진=LG화학
LG화학 대산공장(주재임원 김동온 상무)이 10일 서산시 지곡면 부성초등학교(교장 김명희)에서 4-6학년 230여명을 대상으로 `내가 만드는 세상, 재미있는 화학놀이터 프로그램`을 개최,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을 했다. 사진=LG화학
[서산]LG화학 대산공장(주재임원 김동온 상무)이 10일 서산시 지곡면 부성초등학교(교장 김명희)에서 4-6학년 230여명을 대상으로 `내가 만드는 세상, 재미있는 화학놀이터 프로그램`을 개최,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을 했다.

LG화학관, 라이프존, 화학실험실존, 에너지존 등의 부스에서 전기차 키트 작동 체험, 공기정화 화분 만들기, 에코 조명등 만들기, 교과과정과 연계한 화학실험 등의 실습을 진행해 화학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 회사는 2016년부터 서산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화학과 관련한 실습을 통해 교과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학생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 일환이다.

김명희 교장은 "학생들이 화학을 쉽게 이해하며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LG화학에 깊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LG화학 대산공장 업무지원팀 신덕영 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우리 일상생활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화학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계교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