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말까지 전국 사진애호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접수한 결과 638점을 접수 받아 전문심사위원의 공개심사를 거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89점 등 총 100점을 뽑았다.
입상 작품은 13-15일까지 3일간 서산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노상권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들을 관광홍보자원으로 적극 활용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며 "다양한 시도를 통해 서산의 미 소개 관광지, 축제, 체험 등 역동적이고 다채로운 관광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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