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산 관광사진 전국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황선철씨의 작품 `하늘을 보다`
사진=서산시 제공
2019 서산 관광사진 전국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황선철씨의 작품 `하늘을 보다` 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서산시는 14일 서산문화회관에서 `2019 서산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시상식과 함께 전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말까지 전국 사진애호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접수한 결과 638점을 접수 받아 전문심사위원의 공개심사를 거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89점 등 총 100점을 뽑았다.

입상 작품은 13-15일까지 3일간 서산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노상권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들을 관광홍보자원으로 적극 활용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며 "다양한 시도를 통해 서산의 미 소개 관광지, 축제, 체험 등 역동적이고 다채로운 관광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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