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태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어려운 이웃 15가구에게 가구당 성금 20만원과 라면 각 1박스 등을 직접 전달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연무 선후배연합회는 연무중학교 선후배 모임으로, 현재 19개 기수가 활동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매년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권선태 연무 선후배연합회장은 "소외된 이웃들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계속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돕겠다"고 말했다. 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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