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동 전 금산군 기획감사실장(왼쪽 세 번째)는 `희망2020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사진=금산군 제공
김귀동 전 금산군 기획감사실장(왼쪽 세 번째)는 `희망2020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사진=금산군 제공
[금산]12월 퇴직을 앞둔 김귀동 전 금산군 기획감사실장이 `희망2020 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성금 500만 원을 금산군에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기탁 받은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귀동 전 실장은 "42년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 선후배 공무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퇴직 이후에도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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