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인재육성재단은 이번 수여식에서 5종의 공모제 장학사업과 추천제 장학사업 2종 등에 선발된 250여 명의 장학생과 수기공모 당선자 6명에게 총 4억여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사전 축하공연을 비롯해 △저출산 위기극복과 도 청년정책 제안을 위한 장학생 정책발표대회 △장학증서 수여식 △재단 이사장(도지사)과의 토크 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많은 장학생들이 참된 인재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큰 보람"이라며 "실력과 심성을 모두 갖춘 지역인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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