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는 김태흠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당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현진 송파을 당협위원장의 특강과 대전선관위 강태욱 지도담당관의 정치관계법의 이해, 자유토론 및 분임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당직자들은 연수를 통해 총체적 위기에 직면한 자유대한민국을 바로 잡고 충남의 발전을 위해 모두가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도민들에게 봉사와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김태흠 도당위원장은 "청년층을 대변할 수 있는 3040 젊은 인재가 당에 대거 수혈돼 당의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기폭제가 돼야 한다"며 "지금 이곳에 모인 여러분들이 결속하고 역량을 합하면 도민들께서 우리들의 진정성을 알아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무영 도당 청년위원장은 "청년들이 스스로 참여해 만들어 가는 당의 모습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자유 우파 정신을 가지고 단단하게 결집돼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젊은 세대로서의 사명을 알고 발로 뛰며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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