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서산지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미세먼지로부터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공기청정기를 보급했다.
지난 6월 서산공영터미널 인근에 개소한 `영차영차`는 2층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쉴 수 있도록 PC존, 북카페, 보드게임존 등으로 3층은 동아리활동, 청소년심리검사, 청소년공감방 등으로 꾸며졌다.
14-24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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