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성 `감정의 형태` 1,2,3,4,5, acrylic on canvers 각 38x38cm 2019. 사진=서산창작예술촌 제공
유정성 `감정의 형태` 1,2,3,4,5, acrylic on canvers 각 38x38cm 2019. 사진=서산창작예술촌 제공
[서산]서산창작예술촌(관장 황석봉)은 7일부터 27일까지 서양화가 유정성 작가의 `감정-이어지다`展을 갖는다고 밝혔다.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감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를 시각화 한 전시에는 병에 담긴 감정의 형태를 표현한 작품과 사람 표정으로 감정이 연결되는 것을 표현한 작품 등 2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작가가 생각한 감정이 무엇인지, 우리의 감정을 시각화 하면 어떤 모습일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유정성 작가는 "감정의 형태는 자유로운 모양과 색이고, 다양한 형태들과 색이 주는 이미지는 저마다 해석하기 무한하다"며 "사람들이 느꼈던 감정을 시각적으로 나타낸다면 어떤 모습일지를 작품으로 나타냈다"고 전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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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성 `감정의 형태` 1,2,3,4,5, water color on canvers 각 38x38cm 2019. 사진=서산창작예술촌 제공
유정성 `감정의 형태` 1,2,3,4,5, water color on canvers 각 38x38cm 2019. 사진=서산창작예술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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