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기관은 난치성 질환 연구·신약 개발 분야에서 △영장류 자원 활용·연구시설 이용 △영장류 자원 활용 위한 인력 훈련·기술 교류 협력 △국내외 기술정보 자료 교환·학술행사 공동개최 등을 협력키로 했다.
안전성연은 이로써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할 수 있는 비임상 시험 기반을 마련, 신약 개발을 촉진할 수 있게 됐다.
안전성연 관계자는 "영장류 모델연구 시스템이 구축된다면 뇌질환 원인 유전자 진단 영역을 임상까지 확장해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는 활로가 생길 것"이라고 내다봤다.주재현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