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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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4일 초등학교 이동식 생존수영 교육장에 대한 운영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대암초를 방문했다.<사진>

예결위원들은 시교육청 관계자에게 초등학교 1-2학년에 대한 생존수영 교육지원 대책과 이동식 수영장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우승호 예결위원장은 "특별교부금, 전입금 등으로 초등 생존수영 교육에 24억 3900만 원의 예산이 지원된다"며 "일각에서 예산안 대비 사업의 효과가 미미해 개선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기 위해 이번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말했다.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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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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