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대전 라온컨벤션호텔에서 `제1회 연구장비지식공유포럼` 을 개최했다.
사진=과기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대전 라온컨벤션호텔에서 `제1회 연구장비지식공유포럼` 을 개최했다. 사진=과기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대전 라온컨벤션호텔에서 `제1회 연구장비 지식공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과학기술분야 연구장비 전담운영인력들이 모여 연구시설·장비 경험을 공유하고 전문인력 양성방향을 논의했다.

행사는 △국가연구시설장비 정책설명회 △국내 전문인력 양성 위한 전문가 토론 △연구장비 교육세미나 △연구장비커뮤니티 성과·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정책설명회에서는 한형주 과기부 성과평가정책과장이 연구개발 시설과 장비 등의 확충·고도화, 관리·운영·공동활용·처분을 위한 국가연구기설 장비 전주기 관리체계 추진현황 및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연구시설장비 전담운영인력 양성방안(소재·부품·장비개발분야)`을 주제로 기계·반도체 등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또 연구장비커뮤니티 성과발표에서는 올해 육성 및 지원사업에 참여한 5개 커뮤니티의 활동사례 발표가 이뤄졌다.

김성수 과기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아무리 좋은 시설·장비라도 전문 운영 인력이 없으면 효과적으로 쓰이기 어렵다"며 "우수 시설·장비 전문인력 양성과 활동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주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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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대전 라온컨벤션호텔에서 `제1회 연구장비지식공유포럼` 을 개최했다.
한형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성과평가정책과장이 `연구시설장비 지원정책 추진현황`을 발표했다.  사진=과기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대전 라온컨벤션호텔에서 `제1회 연구장비지식공유포럼` 을 개최했다. 한형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성과평가정책과장이 `연구시설장비 지원정책 추진현황`을 발표했다. 사진=과기부 제공

주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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