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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사대부고, 2020학년도 수능 만점자 나와

2019-12-04기사 편집 2019-12-04 11:33:49      양한우 기자 yhwseoul@daej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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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백남용 공주사대부고 교장이 남정환 학생에게 덕담을 건네고 있다. 사진=공주사대부고 제공

[공주]공주사대부고(교장 백남용)에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 배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4일 일제히 배부된 가운데 올해 만점자는 공주사대부고 남정환 학생 등 전국에서 15명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남정환 학생은 "학교수업 내용이 수능 공부를 할 때도 큰 도움이 됐다. 학교 수업시간에는 어느 과목이든 졸지 않고 수업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자연계열 남정환 학생의 만점은 좀 더 눈에 띄는 성과다. 올해 수능 만점자 중 과학탐구영역에 응시한 만점자는 4명뿐이다. 과학탐구 영역의 선택 과목 일부가 어렵게 출제돼 상대적으로 자연계열 만점자가 적었다.

남 군은 만점 비결은 학교와 자신을 믿고 묵묵히 공부한 뚝심이다. 3년 간 기숙형 학교에 다니면서 학원이나 과외 없이 학교 수업과 자습 시간을 활용했다. 학습플래너를 활용해 스스로의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 나가며, 부족한 부분은 교사에게 질문하거나 인터넷 강의 중 필요한 부분만 수강하는 방법으로 채워나갔다.

남 군은 "학교 및 기숙사 생활을 하며 서로 의지할 수 있었던 친구들이 늘 힘이 되어줘서 고맙고, 3년 동안 늘 밤늦게까지 보살펴 주신 선생님과 무엇보다 기숙사에 보낸 아들을 늘 생각하시고 챙겨주신 부모님께도 감사 드린다"고 차분하게 소감을 전했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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