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심사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선정심사위원회`를 열고, 한서대 산학협력단을 수탁기관으로 결정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시는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심사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선정심사위원회`를 열고, 한서대 산학협력단을 수탁기관으로 결정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서산]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수탁기관으로 선정 됐다.

시는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심사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민간위탁선정심사위원회`를 열고, 한서대 산학협력단을 수탁기관으로 결정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수탁 기관 공개 모집에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단독으로 신청했다.

심사위원장인 김현경 부시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어린이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절차를 거쳐 위탁이 결정된 만큼 건실한 시설 운영으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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