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자원 및 평생교육프로그램 개발 맞손
시는 3일 시청 집현실에서 이춘희 시장과 황선대 꽃동네대학교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발전을 위한 공공정책 개발 및 자문 △보건·복지 자원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원 및 학습시설 활용 등에 협력한다.
이춘희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특히 보건·복지와 평생교육 등 분야에서 꽃동네대학교의 풍부한 인력과 경험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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