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과학자, 네 꿈을 펼쳐라`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연구현장의 박사후연구원과 한림원의 차세대회원(Y-KAST) 등이 참여했다.

최 장관은 `과기정통부의 젊은 과학자 지원 계획`에 대해서 소개, 이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지원계획은 △젊은 과학자

기초연구 지원 예산·연구비·연구 기회 확대 △사람 중심의 자율적 연구수행 지원체계 마련 △대학 내 박사후연구원의 산업혁신형 연구개발 수행 연구단 구성·지원 △젊은 과학자 실험실 창업지원 강화 등이다.

최기영 장관은 "젊었을 때부터 창의성을 바탕으로 마음껏 연구하는 것이 세계적인 과학자의 출발점이라 생각한다"며 "박사후연구원들의 연구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독립된 연구 기회를 조속히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주재현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