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균(왼쪽 두번째) 도시공사 사장 등 공사 임직원들이 3일 동구 천동지역을 찾아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대전도시공사 제공
유영균(왼쪽 두번째) 도시공사 사장 등 공사 임직원들이 3일 동구 천동지역을 찾아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대전도시공사 제공
대전도시공사는 3일 동구 천동 일원에서 노사 합동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도시공사 노사는 천동일원의 독거노인과 수급자 등 30가구에 6000장의 연탄을 기증하고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했다. 도시공사는 동구 정다운어르신복지관과 합동으로 2010년부터 매년 겨울에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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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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