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기자는 대전 여행명소와 축제, 행사, 시정소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SNS를 활용해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원 자격은 대전시와 인근 지자체(세종·충북·충남) 거주자(외국인 포함), 대전 소재 직장인 및 대학생이다.
월 2회 이상 현장 취재활동이 가능하고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SNS) 활용능력을 갖춰야 한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온라인(https://forms.gle/HFmaEDLeHyWaignZA)으로 접수하면 된다.
활동 중 작성한 기사에 대해서는 평가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기자단 역량강화 교육과 팸투어 등 다양한 활동 혜택도 제공된다.
한 해 활동을 집계해 우수 활동자에게는 대전시장상이 수여된다. 김용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