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시니어모델반 1-6기 수강생 6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시니어모델반은 50-70대 중반 연령대의 수강생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지난 1-2년 간 모델이 되기 위한 이미지 메이킹, 워킹, 무대연기 등을 익혀왔다.
앞서 대덕대 평생교육원은 2017년 시니어모델반을 개강, 현재까지 총 6차례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박효근 추진위원장은 "시니어모델반 수강은 느슨해졌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인생 중후반기 새로운 꿈을 이룰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