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용보증재단은 지역 우수 금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대전시장과 재단 이사장 등의 표창을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대전신용보증재단은 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신용보증 등을 통한 금융지원을 하고 있다.

대전시장 표창 시상식은 이날 대전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됐으며 성현직 하나은행 둔산지점 대리, 조용진 우리은행 용문역지점 과장이 수상했다.

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표창은 박윤정 신한은행 서대전지점 부지점장, 서준석 전북은행 둔산지점 부지점장, 이창환 국민은행 대전은행동지점 차장, 전다솜 농협은행 유성지점 계장이 수상했다. 이사장 표창 시상식은 별도로 진행됐다.

대전신용보증재단 관계자는 "금융기관의 협조가 소상공인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재단과 금융기관이 협업해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천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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