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영수 한국당 대변인 제공
사진=이영수 한국당 대변인 제공
내년 총선에서 유성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이영수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대변인(전 청와대 행정관)이 지난 1일 개최한 노래하는 토크콘서트 `이영수의 스케치북`이 성황리에 종료됐다.<사진>

이날 행사는 이 대변인이 녹음한 앨범이 소개되고 직접 노래를 부르는 형식의 이색 토크콘서트로 20대부터 70대까지 200여 명의 다양한 세대가 참석했다.

또 바른미래당 김태영 대변인 등이 게스트로 나와 세대와 정당을 초월해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대화와 질문으로 진행돼 토크콘서트의 묘미를 살렸다는 평가다.

이영수 대변인은 "설레임이 가득한 만남에 의미를 두고 오늘 보다는 내일, 내일 보다는 모레가 행복해질 수 있다는 기회와 희망이 강물처럼 흐르는 국가를 만들기 위해 참석해주신 여러분들과 그 길을 동행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콘서트에는 이장우 대전시당위원장, 성일종 의원(충남 서산태안)을 비롯해 조수연 윤리위원장, 조성천 법률자문위원장, 박희조 수석대변인, 이희환 유성구의회 의원 등 한국당 대전시당 주요당직자들이 참석했다.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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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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