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청소년문화의집 모듬북 청소년동아리 `난장`팀이 지난 30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9년 전국 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축제`에서 최우수상인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했다.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청소년문화의집 모듬북 청소년동아리 `난장`팀이 지난 30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9년 전국 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축제`에서 최우수상인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했다.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음성군은 음성청소년문화의집 모듬북 청소년동아리 `난장`팀이 지난 30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9년 전국 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축제`에서 최우수상인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난타 동아리 대표 우지원(음성여중 3학년) 학생은 "시골지역의 청소년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해 주신 음성군 청소년 담당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비록 학교가 달라도 음성청소년문화의집을 통해 선후배 간의 우리전통 가락을 통해 다정한 팀워크을 기반으로 성실하게 연습한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박제욱 군 사회복지과장은 "방과후 시간 등을 이용해 매일같이 열심히 연습하는 모범적인 청소년 동아리이며 그간의 땀방울을 바탕으로 2018년 댄스 동아리팀에 이어 또다시 최고의 자리에 오른 것이 너무나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활동에 보다 많은 지원을 통해 청소년 공연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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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청소년문화의집 모듬북 청소년동아리 `난장`팀이 지난 30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9년 전국 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축제`에서 최우수상인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했다.    사진=음성군 제공
음성청소년문화의집 모듬북 청소년동아리 `난장`팀이 지난 30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9년 전국 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축제`에서 최우수상인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했다. 사진=음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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