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군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모집분야는 인지치료, 원예치료, 음악치료, 토탈공예, 타이치 등 16명의 전문강사다.
각 분야별지원자는 옥천군청 홈페이지 및 보건소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12월 6일까지 옥천군 치매안심센터로 방문접수 및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다.
1차 서류 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은 12월 11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최종 합격자는 개별통지할 계획이다.
임순혁 군보건소장은 "치매어르신 및 인지저하자, 일반지역주민에게 치매로부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실 유능한 강사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육종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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