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트리 점등식에서 박주원 연합회장은 주님의 사랑을 전하듯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청양군에 기탁했다.
점등식에는 김돈곤 군수, 박주원 청양군기독교연합회과 군내 사역 목회자, 성도, 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돈곤 군수는 "연말까지 밝게 빛날 성탄트리처럼 우리 군민 모두가 주님의 사랑 안에서 행복한 마음으로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밝고 희망찬 마음으로 새해를 맞기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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