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충남북부상공회의소와 28일 충남 천안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중소기업 경영정상화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캠코 관계자가 참석자를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충남북부상공회의소와 28일 충남 천안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중소기업 경영정상화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캠코 관계자가 참석자를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충남북부상공회의소와 28일 충남 천안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중소기업 경영정상화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와 충남북부상공회의소가 지난해 11월 1일 체결한 `기업구조혁신 및 경영정상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충남북부지역 중소기업 CEO, 업무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캠코가 운영중인 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인 자산 매입 후 재임대, 기업구조혁신지원센터와 온비드 이용방법 및 공매물건 권리분석에 대한 강의와 상담으로 진행됐다.

남정현 캠코 대전충남본부장은 "캠코는 중소기업 경영정상화를 위한 기업 맞춤형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오늘 설명회가 경영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정상화를 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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