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영업부 직원들은 최근 금융소비자, 개인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금융기관 사칭, 대출빙자 수수료 송금 요구, SNS메시지를 이용한 지인 송금 등 새로운 금융사기 수법이 활개를 치면서 이에 대한 예방법을 안내했다.
이만주 농협은행 대전영업부장은 "지역 시민, 내점 고객들의 소중한 자금을 안전하게 보호 받을 수 있도록 금융소비자 보호활동 및 지속적인 금융사기 피해예방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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