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세계문화축제인 `컬쳐데이(Culture Day)-한국 속의 세계 SolBridge` 행사가 열린 우송대에서 세계음식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우송대 제공
지난 22일 세계문화축제인 `컬쳐데이(Culture Day)-한국 속의 세계 SolBridge` 행사가 열린 우송대에서 세계음식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우송대 제공
우송대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은 지난 22일 교내에서 세계문화축제인 `컬쳐데이(Culture Day)-한국 속의 세계 SolBridge`를 개최했다.

먼저 세계음식축제에서는 스페인의 포테이토 토르티야와 브라질의 꼬시냐 등 외국인 유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16개국의 음식이 소개됐다.

또 세계문화축제에서는 한국, 프랑스를 비롯해 베트남,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16개 국가의 전통문화공연이 진행됐다.

존 엔디컷 총장은 "솔브릿지의 글로벌 교육환경과 컬쳐데이 등 다문화 행사는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글로벌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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