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캠핑장에 몽골텐트와 야외테이블, 화로대 등을 갖춰 캠핑장비가 없는 시민도 캠핑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캠핑장에서 바비큐를 원하는 시민은 현장을 방문해 사용예약하면 된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로 최대 4시간이다.

이용료는 주중 4000원 주말 5000원으로, 현장에서 결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도심에서 가깝운 세종합강캠핑장에 많은 시민이 찾아오셔서 바비큐와 캠핑 체험을 동시에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임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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