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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둔산센트럴파크 지역 랜드마크로 조성"

2019-11-21기사 편집 2019-11-21 17: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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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대전 둔산 센트럴파크 조성사업 대상 범위.[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가 민선 7기 허태정 시장의 핵심 공약인 '둔산 센트럴파크'의 사업취지와 추진방향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는 21일 서구 보라매공원, 샘머리공원 등에서 열린 현장 순회설명회에서 "센트럴파크 조성을 통해 시민 편의 증진과 새로운 도시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센트럴파크 조성사업은 2029년까지 380억 원을 투입해 보라매공원과 둔산대공원, 샘머리공원, 갈마근린공원 등 서로 단절된 공원들을 연결해 거대한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게 핵심이다.

시는 보라매공원에 전시중인 항공기를 추가 배치하고 스토리가 있는 전시 및 체험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내년 첫 삽을 뜰 예정인 보라매공원 '항공기 전시·체험 공간 조성'에는 1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둔산남로 공원식 횡단보도와 디자인을 적용한 바닥포장 패턴, 기후변화 대응과 문화요소를 결합한 물길조성, 샘머리공원에는 물순환테마파크가 만들어진다.

폐쇄된 대전정부청사 지하보도를 활용한 문화예술공간 활용방안과 둔지미공원에는 기후변화대응 공원이 조성된다.

지난 달 29일 열린 둔산 센트럴파크 기본계획 중간보고회에서는 각 공원을 연결하는 방법으로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와 기존 황톳길 노선을 연계한 산책길 조성 등을 제시됐다.

횡단보도를 도로보다 높여 차량의 서행을 유도하는 한편 보도에 반투명 가림막 등을 설치해 걷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공원 연결부를 친수공간이나 분수 등으로 꾸미는 방법도 나왔다.

손철웅 환경녹지국장은 "센트럴파크 사업에 대해 정확한 정보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남은 기간 동안 최적의 계획안을 마련해 대전의 상징적인 공원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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