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2억 원과 시·구비 등 모두 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곳에는 생태연못, 어린이 텃밭 교실, 데크 쉼터 등이 들어섰다.
사방이 트인 대신 지붕으로 햇볕과 비를 가릴 수 있으며 벤치가 마련됐다. 빗물 재이용 공간과 먹이식물이 심어져 있어 조화로운 생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장종태 구청장은 "부족한 도심 녹지를 보완하고 도시의 생태적 연결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국비 2억 원과 시·구비 등 모두 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곳에는 생태연못, 어린이 텃밭 교실, 데크 쉼터 등이 들어섰다.
사방이 트인 대신 지붕으로 햇볕과 비를 가릴 수 있으며 벤치가 마련됐다. 빗물 재이용 공간과 먹이식물이 심어져 있어 조화로운 생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장종태 구청장은 "부족한 도심 녹지를 보완하고 도시의 생태적 연결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용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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