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아산시와 지역 대학들이 청년 사회적경제인 육성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아산시는 선문대학교 산학협력단,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지난 19일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아산시 청년 사회적경제인 육성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과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주요 내용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공감대 형성으로 사회적경제를 통한 청년의 창업을 촉진하고 사회적경제 육성 및 기반조성을 위한 사회적경제 인재육성 교육사업과 사회적경제 상생발전을 위한 산학관협력 네트워크 구축, 청년 참여 정책협력사업 등이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향후 아산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아산시는 현재 예비사회적기업 27개소, 사회적협동조합 100개소, 마을기업 11개소 등 지난해 대비 20%의 사회적기업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황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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