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21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엠베서더 호텔에서 제25회 기기건전성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KINS 제공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21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엠베서더 호텔에서 제25회 기기건전성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KINS 제공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21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엠베서더 호텔에서 제25회 기기건전성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설계기준초과 지진을 고려한 기기건전성 평가`를 주제로 열렸다.

이날 △기기건전성 평가 요건(이상민 원자력안전기술원 기계·재료평가실장의 ) △원전 주요기기 내진평가 연구(이도환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 그룹장) △원전 안전등급 기기의 건전성 평가 연구 동향(김종성 세종대 교수) 등 발표가 진행됐다.

이진호 원자력안전기술원 부원장은 "원전 기기분야 전문가들 사이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원자력 시설의 안전성과 신뢰성이 한층 더 강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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