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와 도내 4개 시·군 보건소
도와 부여군보건소는 각각 생물테러 종합분야와 생물테러 대규모 모의훈련분야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최우수 기관으로 뽑혔다.
또한 보령시보건소와 당진시보건소, 예산군보건소 등은 각각 감염병 대응 장비관리, 손 씻기 우수사례, 지자체 합동평가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다음달 5일 생물테러 대비 평가대회가 열리는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도내 감염병 발생 및 유행 방지를 위해 도와 시·군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빈틈없는 감염병 대응을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충남을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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