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 지원 사업을 통해 도움을 받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모습. 사진=금산군 제공
집수리 지원 사업을 통해 도움을 받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모습. 사진=금산군 제공
[금산]군북면사무소는 저소득가구를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20일 밝혔다.

겨울철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11가구를 선정,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0월부터 사업을 추진해 마무리했다.

김필식 군북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해 소외받지 않은 군북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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