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오는 29일까지 현장활동의 기본이 되는 소방기술능력과 응용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2019년 하반기 소방공무원 전술 훈련 평가를 현장활동 부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오는 29일까지 현장활동의 기본이 되는 소방기술능력과 응용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2019년 하반기 소방공무원 전술 훈련 평가를 현장활동 부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공주] 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오는 29일까지 현장활동의 기본이 되는 소방기술능력과 응용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2019년 하반기 소방공무원 전술 훈련 평가를 현장활동 부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매년 상·하반기 화재·구조·구급대원 등 현장대응능력 배양 및 업무 분야별 전문성 강화를 위해서 시행되며, 평가 종목은 총 5개 항목으로 필수 3 항목은 △소방펌프차량 조작 △로프매듭법 △사다리 설치 및 등반이며, 선택 2 항목은 분야별 자율 선택으로 진행된다.

박찬형 서장은 "끊임없는 반복·숙달 훈련과 효율적 구조기법 연마로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한우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