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방사능분석기관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방사능분석 역량 강화를 위한 발표와 방사능분석 현안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발표는 △환경방사능 신속대응체계 및 전략(김대지 원자력안전기술원 박사) △비상시 환경방사능 분석절차 및 교육훈련 운영 △국내 방사능분석 품질관리 등 주제로 진행됐다.
정승영 원자력기술원 비상대책단장은 "국내 방사능분석 기관들과의 관계 강화를 통해 환경방사능감시 업무품질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주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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