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22-23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2019 발명교육 콘퍼런스`를 연다. 발명교육 관계자와 발명교육 관심교원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조강연, 발명교육 우수사례 강연, 발명교육 관계자 분과협의회 등이 펼쳐진다. `2019 발명교육대상`에서 국가지식재산위원장상을 수상한 배은식 교사(충남기계공고)가 `트리즈(TRIZ)를 활용한 창의적 문제해결` 사례를 공유한다. 특허청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발명교육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발명교육 확산을 위해 전국 시도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문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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