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서는 유·초·중·고 등 59개 연구학교에서 지난 1년간의 운영 결과를 자료 전시, 우수 사례 발표, 세미나, 특강 등을 통해 공유하게 된다.
먼저 연구학교 운영과정에서 산출된 결과물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관에서는 다문화교육, 인성교육 등 다양한 영역의 교육현안에 대한 연구 결과 등을 제공한다.
이울러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초·중·고 성폭력 예방 교육 교사 대상 `학교 안전교육` 특강 및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교육이 나아갈 발전 방안을 모색, 모두가 행복한 대전교육을 열어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