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여군 제공
사진=부여군 제공
[부여]백제역사유적지구 활용 및 홍보사업, 관광활성화가 적극 모색되고 있다.

119일 부여군에 따르면 (재)백제세계유산센터(이사장 나소열)와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지사장 송현철)는 지난 18일 센터 사무실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활용 및 홍보, 관광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동주 백제세계유산센터장은 "백제는 소통을 통해 한반도 문화적 강국이 되었으며 찬란한 문화를 형성했다"며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함은 물론, 무한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끊임없는 변화와 소통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으뜸가는 세계유산으로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자리매김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영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영민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