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오는 29일까지 총 4회에 거쳐 대전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장애학생의 삶을 가꾸는 특수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 담당교원 223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이번 연수는 정신적 어려움을 지닌 학생에 대한 이해와 지원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윤배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학교, 학급, 개별차원의 긍정적 행동지원 중재가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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