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생한방병원은 2014년부터 서대전농협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업인·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방진료행사를 열어오고 있다.
이날 진료에서 농업인·저소득계층 100여 명은 관절, 허리, 무릎 등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의료상담과 한방치료·처방을 받았다.
송용범 서대전농협조합장은 "농업인과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농업인·저소득계층을 위한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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