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교육변화에 대해 공감하고, 대전교육의 미래를 상상하며, 교육공동체가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대전교육정책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통합박람회다.

이 기간 학교혁신 워크숍, 수업 전문성 워크숍, 미래교육 강연, 고교학점제 포럼, 에듀힐링센터 전문가 초청 특강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대전교육정책을 홍보하기 위한 전시·홍보관(10개 부스)과 고교학점제, 자유학기(년)제 등 교육정책을 확인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창의·체험관(69개 부스) 등도 운영된다.

설동호 교육감은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에서 미래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모든 교육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